공공기관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지만,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요구사항 때문에 망설이고 계신가요?
정부 및 공공기관 RFP는 민간 기업 프로젝트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서류 하나, 형식 하나 잘못 준비하면 아무리 실력 있는 에이전시라도 탈락할 수 있죠.
하지만 제대로 된 전략만 있다면, 공공기관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매출과 포트폴리오 확장의 기회가 됩니다.
공공기관 RFP 대응 핵심 포인트 - 나라장터·조달청 시스템 이해가 필수 - 서류 형식과 절차 준수가 평가의 30% 차지 - 가격점수 산정방식을 정확히 계산해야 함 - 실적증명과 자격요건 충족이 1차 관문 - 제안서는 정량적 지표와 객관적 근거 중심으로 작성
민간 기업은 '우리 회사와 잘 맞는가'를 중요하게 봅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한 경쟁이 최우선 가치입니다.
따라서 모든 절차가 문서화되고, 평가 기준이 명확하게 공개됩니다. 감정이나 관계보다는 객관적 증빙이 결정적 역할을 하죠.
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조달사업법 등 다양한 법규를 따라야 합니다. 서류 미비나 기한 초과는 바로 실격 사유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제안서 제출 마감 시간이 오후 5시라면, 5시 1분에 도착해도 접수되지 않습니다. 민간처럼 "조금 늦었지만 봐주세요"가 통하지 않습니다.
나라장터(g2b.go.kr)와 각 기관 홈페이지를 매일 모니터링하세요.
체크포인트:
공공기관 RFP는 보통 100페이지가 넘습니다. 전체를 최소 3번 읽으세요.
첫 번째 읽기: 전체 구조와 사업 목적 파악 두 번째 읽기: 제출 서류 목록과 평가 배점 확인 세 번째 읽기: 세부 요구사항과 주의사항 체크
핵심 확인 사항:
가장 많이 실격되는 구간입니다. 서류 하나라도 빠지면 기술 평가조차 받지 못합니다.
기본 서류:
실적 증빙 서류:
실전 팁: 서류는 항상 최신본으로 2부씩 준비하세요. 발급일자가 오래되면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간 제안서처럼 창의적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정량적 지표와 객관적 근거가 핵심입니다.
구성 예시:
1) 사업 이해도 (15점)
2) 수행 방법론 (30점)
3) 투입 인력 (20점)
4) 유사 수행 실적 (20점)
5) 회사 현황 (15점)
공공기관은 예정가격 대비 낙찰률로 가격점수를 계산합니다.
적격심사 방식: 기술점수 일정 수준 이상 + 최저가 종합심사 방식: 기술점수(60~80%) + 가격점수(20~40%) 합산
가격 산정 시 주의사항:
실전 사례: A 에이전시는 최저가 입찰로 낙찰받았지만, 인건비 산정 근거가 불충분해 계약이 취소된 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낮되, 합리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전자입찰 시스템 사용법:
오프라인 제출 시:
절대 금지 사항:
공공기관 PT는 민간보다 형식적이지만, 질의응답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발표 구성:
예상 질문 준비:
입찰 전 (D-7):
입찰 전 (D-3):
입찰 당일:
Q1. 공공기관 프로젝트는 수익성이 낮지 않나요?
A. 가격 경쟁이 치열해 마진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금 지급이 확실하고, 포트폴리오 공신력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실적은 다른 입찰 시 가점 요인이 되기도 하죠. 첫 프로젝트는 실적 쌓기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Q2. 중소기업이라 대기업과 경쟁할 수 없을 것 같아요.
A. 공공기관은 중소기업 우대 정책이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하 사업은 중소기업 전용이거나, 중소기업 참여 시 가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중소기업에게 유리한 시장입니다.
Q3. 나라장터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요.
A. 처음엔 누구나 어렵습니다. 나라장터 고객센터(1588-0800)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또한 조달청 홈페이지에 동영상 매뉴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 번 익히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Q4. 실적이 없으면 아예 지원할 수 없나요?
A. 소규모 사업이나 적격심사형 입찰은 실적 요건이 없거나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민간 프로젝트 실적도 유사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제안요청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Q5. 낙찰 후 계약 단계에서 주의할 점은?
A. 계약보증금(계약금액의 10~15%)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하자보증금, 선급금 등 추가 보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자금 계획을 미리 세우세요. 계약금 지급은 선급금(30%) → 중도금(40%) → 잔금(30%)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나라장터(G2B): 정부 및 공공기관의 모든 입찰 공고가 올라오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회원가입 후 전자입찰 참여 가능.
적격심사: 기술능력이 일정 기준 이상인 업체 중 최저가로 낙찰하는 방식. 가격 경쟁이 치열함.
종합심사: 기술점수와 가격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가 낙찰되는 방식. 기술력이 우수하면 가격이 다소 높아도 가능.
예정가격: 발주기관이 사전에 산정한 예상 계약금액. 이를 기준으로 낙찰률이 결정됨.
낙찰률: (낙찰금액 ÷ 예정가격) × 100. 예를 들어 예정가격 1억 원에 9천만 원에 낙찰되면 낙찰률 90%.
입찰보증금: 입찰 참가 시 제출하는 보증금. 통상 예정가격의 5%. 낙찰되지 않으면 반환됨.
계약보증금: 낙찰 후 계약 이행을 보증하기 위해 납부하는 금액. 계약금액의 10~15%. 프로젝트 완료 후 반환.
블라인드 평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제안서에 회사명, 로고 등 업체 식별 정보를 표기하지 않는 것. 위반 시 실격.
공공기관 프로젝트는 절차가 복잡하고 실수 한 번이 치명적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에이전시라면, 경험 많은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입니다.
ADALL은 10년간 다양한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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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하기 - 전화: 02-2664-8631 - 이메일: master@adall.co.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31길 2, 5~6층 - 대표: 김지완
공공기관 프로젝트 낙찰, ADALL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공공기관 RFP 대응은 창의성보다 정확성, 열정보다 준비가 중요합니다.
민간 프로젝트처럼 관계나 감성에 의존할 수 없습니다. 오직 객관적 서류와 절차 준수만이 평가 기준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정하고, 실력 있는 에이전시에게는 기회의 땅입니다.
오늘 배운 7단계 전략을 체크리스트 삼아, 첫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도전해보세요.
나라장터를 오늘 당장 열어보고, 우리 에이전시가 지원 가능한 공고를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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