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RFP 대응팀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수백 건의 RFP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팀 구성이 잘못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혼자서는 빠르게 갈 수 있지만,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다"
이 아프리카 속담이 RFP 대응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일수록 팀워크가 결과를 좌우하죠. 실제로 제가 경험한 바로는, 잘 구성된 팀은 평균 대비 30-40% 높은 승률을 보였습니다.
PM은 전체 프로세스의 지휘자 역할입니다. 단순히 일정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 실전 팁: PM은 반드시 RFP 경험이 3년 이상인 사람으로 선정하세요. 경험이 부족하면 중요한 디테일을 놓치기 쉽습니다.
전략 기획자는 제안서의 뼈대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왜 2명인가? 서로 아이디어를 크로스체크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상호 보완할 수 있죠.
비주얼은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CD의 역할:
각자 전문 분야를 나누어 담당:
중요: 라이터들 간 용어와 톤 통일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를 미리 만들어두세요.
각 업무별로 명확한 책임을 정의하세요:
예를 들어, 예산 계획 수립의 경우:
전체 일정을 3-4개의 스프린트로 나누어 진행:
Sprint 1 (2-3일): 분석 및 전략 수립
Sprint 2 (3-4일): 콘텐츠 개발
Sprint 3 (2-3일): 디자인 및 완성
첫 미팅에서 반드시 공유해야 할 것들:
매일 15분씩 진행 상황 공유:
Slack이나 Teams 같은 협업 툴을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Google Drive나 Dropbox를 활용한 체계적인 파일 관리:
때로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단, 외부 인력 활용 시 NDA 체결은 필수입니다!
RFP 대응은 팀 스포츠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 있어도, 팀워크가 없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죠. 제가 경험한 가장 성공적인 RFP들은 모두 완벽한 팀 구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다음 RFP를 준비하실 때, 오늘 공유드린 팀 구성 전략을 활용해보세요. 분명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에 또 유용한 RFP 노하우로 찾아뵙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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