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퍼포먼스 맥스(Performance Max)는 구글의 모든 광고 지면을 자동으로 활용하는 AI 기반 캠페인입니다. 검색, 디스플레이, 유튜브, Gmail 등 여러 채널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잘못 설정하면 예산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퍼포먼스 맥스 캠페인을 처음 시작하는 실무자를 위해 에셋 그룹 구성부터 전환 추적, 오디언스 신호 설정까지 7단계로 나눠 쉽게 설명합니다. 올바른 세팅만으로도 광고 성과를 30% 이상 개선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맥스(Performance Max, P-Max)는 구글 광고의 모든 인벤토리(검색, 쇼핑, 디스플레이, 유튜브, Gmail, Discover 등)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통합 운영하는 자동화 광고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여러 개의 캠페인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채널을 AI가 알아서 최적화해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자동화가 강력한 만큼, 초기 세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예산이 엉뚱한 곳에 쓰이거나 성과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맥스는 전환 목표를 중심으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캠페인을 만들기 전에 구글 애즈 계정에서 전환 추적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초보자 팁: 전환 추적이 없으면 AI가 최적화할 기준이 없습니다. 반드시 먼저 설정하세요.
구글 애즈에 로그인한 후 + 새 캠페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캠페인 목표는 다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판매 촉진 또는 리드 확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캠페인 유형에서 퍼포먼스 맥스를 선택합니다.
일일 예산을 설정합니다. 초기에는 하루 3만~5만 원 정도로 시작해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입찰 전략은 다음 중 선택:
실무 조언: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초기에는 전환수 최대화로 시작해 2~3주 데이터를 모은 후 목표 CPA나 ROAS로 전환하세요.
지역 타겟팅을 설정합니다. 한국 전체를 타겟으로 할지, 특정 도시(서울, 경기)만 할지 결정하세요.
언어는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최종 URL 확장 옵션은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데, 이는 구글이 자동으로 사이트 내 다른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특정 랜딩페이지만 사용하고 싶다면 이 옵션을 끄세요.
퍼포먼스 맥스는 자동화 캠페인이지만, 오디언스 신호(Audience Signal)를 제공하면 AI가 초기 학습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디언스 신호란? AI에게 "이런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라고 힌트를 주는 것입니다.
추천 오디언스 신호:
주의: 오디언스 신호는 '제한'이 아니라 '힌트'입니다. AI는 신호를 참고하되,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다른 오디언스에게도 광고를 보여줍니다.
에셋 그룹(Asset Group)은 퍼포먼스 맥스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광고에 사용될 모든 소재(텍스트, 이미지, 동영상)를 업로드합니다.
텍스트 에셋:
이미지 에셋:
동영상 에셋:
모든 설정을 완료한 후 캠페인 검토 화면에서 다음을 최종 확인하세요:
문제가 없다면 캠페인 게시를 클릭합니다.
런칭 후 주의사항: 퍼포먼스 맥스는 학습 기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2주간은 큰 변경 없이 데이터를 모으세요.
캠페인을 시작한 후 2~3주가 지나면 다음 항목을 점검하며 최적화하세요:
A: 둘 다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검색 캠페인은 특정 키워드에 집중하고, 퍼포먼스 맥스는 더 넓은 범위에서 잠재 고객을 발굴합니다. 예산이 제한적이라면 브랜드 키워드는 검색 캠페인으로, 나머지는 퍼포먼스 맥스로 운영하세요.
A: 구글은 퍼포먼스 맥스의 학습 기간을 최소 2주로 안내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성과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큰 변경 없이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A: 구글은 제목 15개, 설명 5개, 이미지 각 유형별 최대 개수를 권장합니다. 많을수록 AI가 조합을 테스트하며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제목 5개, 이미지 각 3개씩은 준비하세요.
A: 직접 키워드를 설정할 수는 없지만, 오디언스 신호에서 맞춤 세그먼트를 만들 때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참고합니다. 또한 에셋의 텍스트에 키워드를 포함시키세요.
A: 다음을 점검하세요:
퍼포먼스 맥스(Performance Max): 구글의 모든 광고 지면(검색, 디스플레이, 유튜브 등)을 AI가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를 집행하는 캠페인 유형입니다.
에셋 그룹(Asset Group): 광고에 사용될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모든 소재를 묶어놓은 단위입니다.
오디언스 신호(Audience Signal): AI에게 "이런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주세요"라고 힌트를 주는 타겟팅 정보입니다. 제한이 아닌 참고 사항입니다.
전환 추적(Conversion Tracking):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후 구매, 가입 등 목표 행동을 완료했는지 추적하는 기능입니다.
CPA(Cost Per Acquisition): 전환 1건을 얻기 위해 지출한 평균 비용입니다. 예: CPA 5,000원 = 전환 1건당 5,000원 지출.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수익률입니다. 예: ROAS 300% = 광고비 1만 원으로 3만 원 수익 발생.
최종 URL 확장(Final URL Expansion): 구글이 자동으로 사이트 내 다른 페이지로 사용자를 연결하는 기능입니다.
학습 기간(Learning Period): AI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화 패턴을 찾는 초기 2주 기간입니다.
퍼포먼스 맥스 캠페인은 제대로 세팅하면 적은 노력으로 높은 광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핵심 요점 정리:
퍼포먼스 맥스 캠페인은 강력하지만, 세팅과 최적화에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ADALL은 수백 개의 퍼포먼스 맥스 캠페인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고객사의 광고 성과를 평균 40% 이상 개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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